365일 여행을 다니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여행 계획 중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만한 정보를 데려왔습니다.
1월 2월 해외여행지로 베트남 냐짱을
계획중인 분들에게 도움이 될 공항 정보,
라운지, 쇼핑리스트까지 담았으니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1.나트랑 깜란공항
깜라인 공항은 냐짱 시내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입니다.
우리나라 인천 공항과 비슷하죠?
일반적인 경우 그랩(Grab)이나
예약한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면 편하게
다닐 수 있답니다.
깜라인 국제공항
Nguyễn Tất Thành, Cam Nghĩa, Cam Ranh, Khánh Hòa, 베트남
저는 오늘 출국하기 직전에 즐길 수 있는
공간 놀거리에 대해 담았습니다.
저는 비엣젯 항공 SKYBOSS 서비스를
이용해서 이 줄을 하나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나트랑 항공권 비엣젯항공 일등석 스카이보스 기내식 생일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항공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베트남 나트랑이라는 지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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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크지 않아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수화물을 보내고 들어왔어요!
면세점과 기념품을 보고 나서
라운지에 가 있을 예정이라서
아주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입니다.
2. 면세점
보안 검색대를 지나자마자
면세점들이 쭉 이어지는데
마지막 쇼핑하기 좋아요.
면세 품목도 다낭이나 호치민보다
간소한 느낌이지만 필요한 건
다 구비돼 있어서 좋아요.
면세점에서 화장품이랑 향수 엄청 보다가
동생이 갑자기 이 초콜릿에 꽂혀서
이걸 사게 되었습니다.
토니스 초코론리 공정무역 초콜릿입니다.
13달러인데 한화로 약 18000원.
3. 쇼핑리스트
다음은 베트남 기념품을 마지막으로
살 수 있는 곳인데요.
이 공간도 달러로 살 수 있는 곳이 있고
베트남 동으로 계산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제가 가격을 모두 뜯어본 결과
‘베트남 동’으로 결제할 수 있는 곳이 저렴합니다.
다람쥐 커피를 못발견해서 여기서 샀어요.
1개 8천원 정도입니다.
호랑이 연고는 시내에서 샀는데
시내에서 70,000동 (한 화 약 4천원),
공항에서는 120,000동(6900원) 입니다.
타이거밤은 동남아 여행 필수템으로
두통, 모기 물린곳, 근육통 해결해줍니다.
카피바라 인형 |
호랑이 연고 |
다람쥐커피 |
망고젤리 |
코코넛/두리안젤리 |
베트남커피 |
말린 망고 |
코코넛과자 |
캐슈넛/마카다미아 |
살만한 쇼핑리스트 적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시내보다 많게는 2배도 비싸고
가격이 아예 동일한 제품도 있어서
너무 신기했습니다.
4. 깜라인 라운지
SUNCOAST 라운지로 왔어요.
비엣젯 스카이보스 이용하면 무료입니다.
입장 시 티켓을 제시하면 됩니다.
라면, 커피, 차, 과일, 케이크, 토스트,
치킨, 감자, 스프, 야채 샐러드, 음료 등
먹거리는 이정도.
특히 판다 껍질로 되어있는 라면
너무 맛있어서 혼났습니다.
약간 뿌셔뿌셔를 라면으로 끓인다면
이런 맛이 나지 않을까? 그런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맛입니다.
한그릇만 끓여서 먹으려고 했는데
두개먹었어요.
라운지가 크진 않지만 깔끔하게 정돈돼 있고
사람이 없어서 비교적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게 가장 좋아요.
여기가 비행기 타기 직전 쉬는 공간인데
저는 라운지에서 노느라 잠시 스쳐지나가며
사진만 찍게 되었습니다.
깜라인 공항에서 쇼핑과 라운지는
그 자체로 꽤 알찬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장소였어요.
동선이 나쁘지 않아서 돌아다니기도,
쉬기도 적당했답니다.
이렇게 여행의 마지막 시간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으니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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