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의자에 올라가 앉은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 찍으려고 핸드폰을 내밀어 보이는 집사가 있습니다.
고양이는 잠시후 정말 생각지도 못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그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빵 터지게 하는데요.
과연 고양이가 어떤 표정을 지어 보였길래 이토록 웃음 짓게 만드는 것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자신을 찍고 있는 핸드폰 카메라를 시크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처음에 고양이가 사진 찍기 싫어서 협조를 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고양이가 반전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입을 벌리더니 씨익 웃으면서 이빨까지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마지 못해 웃어 주겠다는 것 마냥 표정 지어 보이는 고양이 표정 너무 귀엽고 우스꽝스럽지 않나요.
의자에 올라가 앉아있는 고양이가 귀여워서 사진 찍으려고 핸드폰 카메라를 들이밀었을 뿐인데 고양이가 지어 보인 표정 때문에 집사는 웃을 수밖에 없었죠.
도대체 녀석은 왜 이런 표정을 지어 보였을까요. 팬 서비스하는 듯 인심 썼다며 입 벌리며 웃어 보이는 고양이 보니 웃음만 나올 따름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나 너 때문에 웃었어”,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 “이게 진짜 귀여운 표정이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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