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정숙과 미스터 백김의 환장 콜라보
나솔사계에서 티카타카가 제일 확실한 커플이죠.
서로 어긋난 감정선이라도 둘이 보여주는 캐미가 있죠.
마지막까지 보여주는 모습이 좋게 말하면 참 유쾌합니다.
미스터 흑김이 격투기 선수라 체중조절을 해야 하는데요.
너무 뜬금없이 10기 정숙이 밑도 끝도 없이 3kg라는 말을 하네요.
미스터 백김이 굳이 손까지 해야 하냐고 타박하고요.
둘 다 편지를 서로 쓰지 않아 나갈 수가 없는데요.
아무래도 둘 다 피곤할텐데요.
정숙이 미스터 백김에게 ‘잘래?’라고 하는데 느낌이…
정숙은 미스터 백김에게 플러팅을 하죠.
아주 좋은 그림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요.
최종 선택을 자신에게 하라고 말이죠.
사실 누가봐도 그림은 좋아보여요.
둘이 함께 최종 커플이 되어 나가는 게 말이죠.
미스터 백김은 그저 동생 정도 마음 인 듯하지만.
정숙은 진짜 나솔사계에서 미스터 백김과 모든 추억이 다 있죠.
미스터 백김으로 인해 롤러코스터를 탄 감정 기복이었으니까.
말처럼 먹으면서 다 풀어버렸네요.
미스터 백김은 사는 동네 작아서 부담스럽다는 뉘앙스를 했는데요.
정숙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좋을 것이라고요.
경축이라는 플랭카드가 영양에 생길 것이라고 하죠.
갑자기 미스터 백김이 정숙 손을 덥썩 잡는데요.
요리하다 손을 데었는데 그걸 본거죠.
미스터 백김이 스킨십은 좀 경거망동인듯.
정숙은 이번에도 자기는 음식만 만들었다고 하죠.
미스터 백김이 미스터 박은 아무 것도 안하고 사랑만 챙겨갔다고 하고요.
둘이 재롱꾼들이라고 하자 박장대소하며 공감하는 정숙.
미스터 백김 지인이 결혼하는데 정숙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결혼식에 정숙이 첨여할 수도 있다고 했다네요.
미스터 백김은 또 이런 식으로 슬슬 흘리네요.
아예 대놓고 정숙에게 부케 받아 볼 거냐고 하죠.
미스터 백김은 그냥 장난치는 것도 같은데 좀 그래요.
정숙 마음은 그게 아니라서 자꾸 흔들리는데 말이죠.
10기 영숙에게는 이미 차였따고 할 수 있고요.
아주 편한 마음으로 정숙과 대화하니 그건 또 좋았나봐요.
여자로 바라볼 수 있다는 인터뷰를 하네요.
미스터 백김은 좀 더 친밀해졌긴 했지만 선택을 하지 않았고요.
선택받으면 선택하겠다는 정숙도 선택하지 않았고요.
10기 정숙과 미스터 백김은 티카타카한 재미는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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