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다주택자에 폭스바겐 타는데 재난 지원금 탈락이라며 징징거리는 대학생.
어디서부터 잘 못되었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재난지원금에 선정되지 않았다며 불만 불평을 털어놓는데요.
아빠가 다주택자에 폭스바겐을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용돈이 대학생치고는 적은 편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알바하며 용돈 충당하는 건 잘하는 거죠.
그렇다고 주변 애들이 재난지원금 받는 것과 상관없죠.
주변 애들이 잘사는데 재난지원금을 받는다면 모르겠는데요.
분명히 그건 아닐텐데 말이죠.
다주택자라고 무조건 징벌적 과세를 하는 건 분명히 잘못되었습니다.
그렇다고 비교를 상위 1%와 하면서 불만 하는 건…
부동산에 미쳤다는 표현을 할 정도면 상당히 많은 주택 보유자일텐데요.
거기에 들어간 돈이 묶였다는 건 본인 잘못이죠.
아마도 그렇게 힘들면 집을 팔아라라고 다들 했나봐요.
그게 투자 관점에서도 너무 힘든건데 말이죠.
더구나 본인이 아닌 부모님이 용돈을 비롯해서 적게 주는 듯한데요.
이건 단순히 그 문제가 아닌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용돈이 적을 뿐인듯 한데 말이죠.
단 한번도 재난지원금을 받을 생각을 한 적이 없습니다.
지원 대상을 보더라도 저걸 받으려고 노력하는게 좋은게 아니죠.
타 먹을 수 있으면 타 먹는게 좋다고는 해도 아닌 건 아니라고 봅니다.
재난 지원금은 25만 원에서 35만 원까지 받게 되는데요.
이걸 받는 조건이 된다는 게..
저는 무조건 이 조건에 해당되지 않도록 노력할테고요.
당연히 알아 볼 생각도 하지 않을 정부 혜택입니다.
이걸 못 받는다고 징징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이걸 받을 생각을 하는 게 창피하다고 생각해야죠.
어쩔 수 없이 받는 분이라면 당연히 신청해야겠지만요.
저도 동의하는 건 무엇보다 중산층을 살리는 정책에 집중해야 합니다.
서민이라는 개념이 너무 광범위합니다.
서민은 도와줘야 하는 건 맞는데요.
중산층이 많이 생길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갈수록 나라에서 쓸 돈이 많다고 세금을 더 걷으려고 하겠지만요.
중산층이 부당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도록 만드는 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정당하게 일해서 번 돈이라면 장려해야겠죠.
다주택자가 꼭 나쁜 놈은 아니라는 시선도 필요하고요.
나쁜 놈은 때려잡아야겠지만 말이죠.
중산층을 만드는데 있어서도 좌우같은 건 필요없습니다.
한국 미래가 답이 없다고 말하는 분들이 주장하는 이유가 그런 거죠.
더 늦기 전에 중산층을 탄탄하게 만들 정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부모님이 무리한 투자로 힘들어 하는 듯한데요.
폭스바겐을 타고 다니는 걸 보면 진짜로 힘든 건 아닌 듯도 하고요.
본인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다고 징징거리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자산이 많고 현금흐름이 없는 상태인 듯한데요.
투자에서 대표적으로 잘못되는 케이스인 경우죠.
저 청년 생각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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