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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추천 하는 간편요리 밀키트 더미식 소고기된장전골 만들기

미상유 조회수  

요즘 요리를 할 때 몸도 좀 피곤하고, 그렇다고 배달 음식을 주문하긴 싫을 때 간편요리로 해결하는 편인데요.

10~20분 정도면 준비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맛있는 요리가 완성되니 몸은 편하고 입은 만족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구수한 국물과 쫄깃한 우동면이 매력적인 소고기된장전골을 저녁메뉴추천합니다.

바로 더미식 밀키트 중에서 하나인 된장전골인데요.

용량은 550g으로 냉동 제품이며 해동 없이 바로 조리할 수 있어서

집에서 혹은 캠핑장 등에서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양은 2 ~ 3인분 정도로 넉넉하기에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둘이서 먹고

적당히 먹고 싶다면 3명이서 먹어도 괜찮더라고요.

부드러운 우목심을 진하게 우린 소고기 육수에

재래식 생된장을 넣고 끓여서 풍미가 담백하면서도 구수합니다.

그리고 우동면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따로 밥 없이 즐길 수도 있는데요.

가벼운 술안주로 준비하기에도 문제없는 전골 메뉴였습니다.

특히 한 가지 된장이 아닌 두 가지 된장을 넣고 끓여서 구수한 맛을 더 잘 살렸고,

국물은 사골국물과 함께 멸치육수를 더했기에 복합적인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목심을 큼지막하게 썰어 넣고 채소도 크게 썰어 넣었기에 직접 끓인 듯한 완성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조리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냄비에 냉동 상태의 소고기된장전골 소스와 소고기, 채소를 넣습니다.

그리고 물 500ml를 넣고 강불에서 약 5분간 끓인 뒤 우동면을 넣고 약 2분간 더 끓여주면

10분도 안되어 푸짐한 전골이 완성됩니다.

바로 간편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내용물을 꺼내 보았습니다.

구성은 총 4가지로 우목심, 우동사리, 된장전골 소스, 그리고 모듬 채소입니다.

보통 이런 종류 중에서 해동 후에 조리하는 것이 있는데 그럼 해동 시간이 20 ~ 30분 정도 걸려서

바로 조리할 수 없는데, 더미식 제품은 냉동 상태 그대로 조리하면 되어서 저녁메뉴추천해요.

전골이나 넓은 웍에 소스와 우목심, 채소를 모두 다 넣었습니다.

봉투를 개봉해서 밀어서 넣으니 냉동 상태라도 쏙쏙 잘 빠지더라고요.

그런 후 물만 부어주면 됩니다. 왜냐하면 국내산 소고기를 진하게 우린 육수가 이미

소스에 다 들어가 있거든요. 또 번거롭지 않게 제품 구성이 4가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요리를 처음 하는 사람도 완성할 수 있는 밀키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5분가량 팔팔 끓여 보았습니다. 냉동 우목심과 채소가 뭉쳐 있어서

잘 분리가 될까 걱정을 하였는데 5분 끓이니 모두 다 분리가 되어서

중간중간에 잘 저어주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동면을 마찬가지로 냉동 상태 그대로 넣어서

2분간 더 끓여 주었고요. 중간에 국물 살짝 떠서 먹어 보았는데

짜지 않고 구수하면서 담백하고 진한 감칠맛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렇게 10분도 안되어서 완성된 저녁메뉴추천 된장전골입니다.

소고기와 대파, 무, 버섯 두 가지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넉넉한 양이었고요.

취향에 따라서 여기에 좀 더 좋아하는 채소를 넣어서 함께 끓여도 무방합니다.

넉넉한 양의 간편요리로 2/3 정도 담아 보았습니다.

맛 자체가 꼭 맛집에서 주문한 것 같은 맛이라서 퀄리티가 좋았으며

건더기의 양도 푸짐하니 집들이 혹은 기념일 등에 간단하게 준비하면 되겠더라고요.

우목심은 부드러운 식감에 질긴 느낌이 전혀 없어서

밥 위에 얹어 함께 먹기 안성맞춤이었어요.

그리고 고기가 얇기 때문에 된장 샤브샤브 같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버섯이 크게 썰어 들어 있는 밀키트였는데요.

그래서 입안에 한술 떠서 넣었을 때 느껴지는 식감이 쫄깃 부드러워

다채롭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물은 구수함과 담백함, 감칠맛이 복합적이었는데

재래식 생된장과 함께 100일간 숙성한 된장을 황금비율로 넣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녁메뉴추천 하는 이유는 물만 넣고 끓였는데도 이렇게 깊은 맛이 나기 때문이에요.

마지막으로 우동면발은 탄력적인 식감이며 된장 육수를 촉촉하게 머금고 있어서

면만 먹어도 맛있었네요. 물론 소고기를 올려서 먹거나 버섯을 올려 먹어도 맛이 좋아

다음에는 우동면을 1인분 더 추가해서 먹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저는 이렇게 간편요리에 두부도 좀 넣고 청양고추도 하나 썰어 넣고

먹기도 하였는데, 추가 재료를 넣어 먹으니 더 맛있어서 입맛대로

끓여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집에서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저녁메뉴추천 밀키트인 더미식 소고기된장전골이에요.

셰프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라서 그런지 맛집 찾아가서 먹는 맛 이상으로

맛의 완성도가 높아서 다음에도 또 끓여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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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상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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