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솔직히 매월 해야 하는데요.
귀찮기도 하고 마이너스일 때는 쓰기 싫어.
혼자 조용히 복기를 하고요.
이렇게 수익이 났을 때만 합니다. ㅋ
2.
1월에는 주식 수익률이 14.9%입니다.
열심히 단기 트레이딩을 한다고 했는데요.
일주일 넘게 하긴 했는데요.
하다보니 계좌를 분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3.
수수료 무료라고 광고할 때 가입한 증권사로 변경했습니다.
어차피 1주씩만 사고 있는지라요.
큰 의미는 없긴 하지만요.
플러스 마이너스로 할 때 매일마다 마이너스입니다.
4.
무엇보다 데이트레이딩이 저랑 맞지 않다고 생각은 듭니다.
그걸 몇 번 할때마다 그렇다고 생각하고 말았는데요.
이번에는 그걸 안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해보려고요.
그래도 몇 달에서 1년 정도는 해보고요.
5.
도저히 안 되겠다 생각하면 그때가서는 포기하려고요.
거의 매일1,000원 정도 손해를 보고 있는데요.
이런 식이면 1년 후에는 24만 원 정도를 잃겠네요.
다양한 방법으로 데이트레이딩을 접근하고 있긴 합니다.
6.
원래는 스윙이라는 걸 하려 했는데요.
그건 현재 돈이 없어 참고 있는데 그것도 걍 했습니다.
똑같이 1주씩 사면서 분석을 하려고요.
스윙 투자는 역시나 저에게 맞는 듯하더라고요.
7.
이건 현재 플러스이긴 합니다.
역시나 니게 좀 더 저에게 맞긴 하네요.
그렇다고 둘 다 이번 달 수익률에는 영향은 없었습니다.
수익률이 나름 높게 나온건 아무 것도 안해서입니다.
8.
1월에 새롭게 샀다고 할 수 있는 건 없습니다.
의미있는 금액으로 매수한 게 없다는 거죠.
1주씩 매수하는 건 거의 천 원 단위라서요.
수익률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거든요.
9.
사실 딱 1개 기업의 비중이 84%입니다.
해당 기업덕분에 수익률도 높았던거고요.
불타기로 추가매수도 할 생각을 갖고 있고요.
여기서 상승이 먼저냐, 돈이 생기는 게 먼저냐이긴 하지만요.
매월 이런 수익이 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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