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새 장난감 내밀어 보이는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ETtoday
세상에 이렇게 착한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가족들이 새로 사다준 장난감을 받자마자 아기에게 달려간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새 장난감 인형을 선물 받자 어디론가 급히 달려갔는데요. 그건 바로 아기 침대였죠.
아기에게 새 장난감 내밀어 보이는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ETtoday
알고 봤더니 리트리버 강아지는 자신이 선물 받은 새 장난감 인형을 아기에게 양보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리트리버 강아지 혼자서 내린 판단이었고 행동이었습니다.
아기에게 새 장난감 내밀어 보이는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ETtoday
아무래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아기를 무척 좋아하고 아끼는 모양입니다. 평소 집안 무엇이든 물어뜯어야 직성이 풀린다는 녀석은 아기에게 만큼은 한없이 양보한다고 하는데요.
실제 아기를 돌보는 일을 도와준다는 리트리버 강아지. 역시 강아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임이 분명합니다. 배려심이 남다른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정말 훈훈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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