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에게 장난감 던져달라고 조르는 강아지의 모습 / ViralHog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요. 동상을 보고 진짜 사람인 줄 알았는지 계속해서 장난감 던져달라고 조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는데요. 역시 강아지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임이 분명합니다.
동상에게 장난감 던져달라고 조르는 강아지의 모습 / ViralHog
사연은 이렇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주인과 함께 산책하러 나왔다가 동상을 마주친 강아지가 보인 행동이 소개가 된 것.
미국 텍사스에 살고 있는 강아지 노바(Nova)는 집사와 함께 산책을 나왔는데요. 그러다가 우연히 에브러햄 링컨 동상을 마주하게 됩니다.
동상을 발견한 강아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동상에게 내밀어 보였는데요. 아무리 장난감을 내밀어도 반응을 보이지 않는 동상.
동상에게 장난감 던져달라고 조르는 강아지의 모습 / ViralHog
강아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정말 강아지의 눈에는 동상이 사람으로 보였던 모양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장난감 던져달라고 조르는 강아지와 미동도 하지 않는 동상의 모습 정말 너무 우스꽝스러운 상황 아닌가요. 못 말리는 강아지 덕분에 많이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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