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을 발견한 꼬마 소년의 행동 / facebook_@lucyfomhelp
추운 날씨 속에 두툼한 패딩을 입고 학교에 등교하던 어느 한 꼬마 소년이 있었습니다. 평소처럼 학교를 가는 길에 소년은 뜻밖의 광경을 보게 됩니다.
아니 글쎄, 길바닥에 유기견들이 앉아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누가봐도 오랫동안 떠돌이 생활을 했는지 형색이 초라해 보였는데요.
유기견들을 본 꼬마 소년은 잠시후 이렇게 행동을 했고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과연 어떤 행동을 보였을까.
유기견을 발견한 꼬마 소년의 행동 / facebook_@lucyfomhelp
사연은 이렿습니다. 평소처럼 학교 등교 중이었던 꼬마 소년 이브라힘(Ibrahim)은 유기견들이 바닥에 앉아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그냥 신경 쓰지 않고 가던 길을 계속 갔는데요. 잠시후 발걸음을 멈춘 꼬마 소년은 다시 뒤돌아서 유기견들에게 다가갔습니다.
유기견들 앞에 멈춘 꼬마 소년 이브라힘은 유기견들을 꼭 끌어안아주는 행동을 보였죠. 학교에 지각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녀석은 유기견들을 안아주는 걸 멈추지 않았는데요.
유기견을 발견한 꼬마 소년의 행동 / facebook_@lucyfomhelp
때마침 주변을 지나가던 이웃 주민이 그 모습을 보고 영상으로 찍어 SNS상에 공개,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웃 주민은 평소 아이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것 같다면서 실제 정말 착한 아이라고 전했는데요.
추운 날씨 속에서 길바닥에 앉아있는 유기견들에게 온기를 나눠주고 돌아서서 등굣길에 나선 꼬마 소년의 모습 어떻게 보셨나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해보게 하는 광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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