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 번쩍 들어올리고 있는 레서판다의 모습 / imgur
친구를 만나서 기분이 너무 좋고 반가워서 그런 것일까. 양손을 하늘 위로 번쩍 들어올린 레서판다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레서판다는 진짜 반가워서 이와 같은 행동을 한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과연 이 행동 속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양손 번쩍 들어올리고 있는 레서판다의 모습 / imgur
사연은 이렇습니다. 귀여움의 대명사로 통하는 레서판다는 양손을 번쩍 들어올리는 행동을 자주하고는 하는데요.
반가움의 표시인 줄 알았던 이 행동. 사실은 상대방을 위협하는 행동이라는 것. 네, 그렇습니다. 반가움의 표시가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양손 번쩍 들어올리고 있는 레서판다의 모습 / imgur
실제 레서판다는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까칠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서판다들은 서로 맞닥뜨리게 되면 위협하거나 기 싸움을 벌이기 위해 양손을 번쩍 들어올린다는 것.
정말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반가워서 양손을 번쩍 들어올린 줄 알았는데 실상은 위협하고자 한 행동이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기만 합니다. 역시 생각지 못한 대반전이었네요.
- 토실토실해서 살찐 줄 알았던 알파카의 정말 생각지도 못한 반전 몸매
- 물 자주 먹으라는 뜻으로 자동 급수기 설치해줬더니 고양이의 반전 반응
- 아픈 집사 위해 세탁기에 있는 빨래 직접 꺼내주는 ‘천사’ 리트리버
- 딸이 채소 편식해서 속상했던 아빠가 강아지에게 손 내밀자 벌어진 일
- 길에서 복권 팔며 생활하는 할아버지 일이 끝나기만 기다리는 아기 강아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