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자는 중인 아기 고양이 모습 / tiktok_@petsdaily_1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 존재가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말고 침대라도 되는 줄 알고 발라당 드러누워 잠든 아기 고양이가 그 주인공인데요.
왜 하필 많은 곳 중에 화장실에서 드러누워 잠잘 생각을 하는 건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역시 아기 고양이는 이해하기 힘든 존재가 맞나봅니다.
화장실에서 자는 중인 아기 고양이 모습 / tiktok_@petsdaily_1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화장실이 자기 침대라고 단단히 오해라도 했는지 세상 편안한 자세로 배를 보인 채로 누워서 잠든 아기 고양이 영상이 올라온 것.
아기 고양이는 무척 피곤했는지 모래 위에 등을 기대고 누운 상태에서 그대로 쿨쿨 잠들었는데요.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화장실에서 자는 중인 아기 고양이 모습 / tiktok_@petsdaily_1
구체적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무래도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가 본능적으로 밀려오는 졸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대로 잠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불편하지도 않은지 미동도 하지 않고 그대로 자는 중인 아기 고양이. 역시 보면 볼수록 묘하게 귀여워서 자꾸만 보게 되는 아기 고양이의 이해불가 행동이네요.
- 상자 속에서 액체 흘러 넘치는 것 마냥 ‘줄줄’ 세고 있는 고양이의 수면 자세
- 골든 리트리버가 현관문 앞에 앉아서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던 이유
- 불 켜놓고 자는 주인 안쓰러웠던 고양이가 한 귀여운 행동
- 할머니 주무시는데 눈치 없이 청소기 미는 아들 본 강아지의 대처 행동
- 동물병원 따라갔다가 검사 때문에 피 뽑히자 오만인상 찌푸리는 고양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