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각각 다른 연애 작품을 공개하는 연예계 대표 공개 커플 이광수와 이선빈
연예계의 대표 잉꼬 커플로 알려지며 여전히 달달한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이광수와 이선빈이 아이러니하게도 올해는 각각 다른 연인과 연애를 하는 작품들을 내놓을 것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광수는 작년 공개된 드라마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에서 완벽한 비호감 캐릭터인 윤창재를 연기해 사실상 은퇴 연기(?)에 가까운 열연을 펼쳤는데, 그럼에도 혼신의 연기를 펼쳐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꾸며줬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이선빈의 최근 작품은 ‘소년시대’로 이 작품에서 부여의 흑거미로 불리우는 여성 싸움짱 박지영을 연기해 걸크러시한 모습을 보여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각각 멜로와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줬던 두 사람은 흥미롭게도 이번 작품에서는 각각 멜로물로 복귀를 알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우선 이광수의 첫 연애 상대는 베트남 여배우 황하로 두 사람은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드림즈 오브 유'(가제)를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아시아 프린스 배우 ‘강준우’가 낯선 땅, 베트남에서 운명의 사랑을 만나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로 한국 최고의 스타 배우와 순수하고 평범한 베트남 여인과의 설렘 폭발 예측 불가 로맨스로 알려졌다.
실제로도 ‘아시아 프린스’로 불리고 있는 자신의 인지도가 높은 동남아 현지에서 촬영을 한다는 점에서 글로벌적인 화제를 불러온 기대작이다. 이 작품에는 신스틸러로 유명한 음문석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재미있는 로맨틱 코미디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외에도 이광수는 올해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악연’, tvN 드라마 ‘이혼보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도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이선빈은 회사 이사와의 연애(?)소식을 알렸는데 바로 드라마 ‘감자연구소’를 통해서다. 3월 1일 첫 방송하는 tvN 토일드라마로 감자에 울고 웃는 감자 연구소, 감자가 전부인 미경(이선빈)의 인생에 나타난 차가운 원칙주의자인 회사 이사 백호(강태오)가 나타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았다. 매작품마다 상대 배우와 찰떡같은 호흡을 선보이는 두 배우가 이 작품에서는 어떤 환사으이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되고 있다.
그외 이선빈은 MBC 드라마 ‘달까지 가자’와 영화 ‘숨비소리’,’수능,출제의 비밀’,’노이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네 작품 모두 다른 장르물인 만큼 이선빈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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