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쉬운 흙, 동, 은, 금수저 구별법이라고 하는데..
뭔가 계급을 나누고 구분하는 건 별로긴 합니다.
그렇다고 이걸 완전히 무시하기도 그렇죠.
보이지 않을 뿐 어느 정도는 다들 인정하긴 하니까요.
어느 커뮤니티에서 수저 구별법에 대해 올렸는데요.
뭔가 갈라치기라는 말도 있긴 합니다.
더구나 부모를 통해 구분한다는 점이 좀 더 씁쓸하기도 하고요.
덧글로 뭐라 했는지 볼까요?
자식들 결혼할 때 도와주는 경우가 많죠.
도움을 받았으면 동과 은 사이가 아닌가 하는데요.
서로 책임지지 않아도 되는 게 오히려 정답같긴 합니다.
흙수저보다 못한 물수저라고 하네요.
미래에 대해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고요.
누군지 몰라도 응원하고 싶네요.
아버지가 훌륭하시네요.
2명이나 홀로 키우려면 엄청 힘드셨을텐데.
이제는 자가도 있고 국민연금도 받으신다니..
이런 구별법때문에 더욱 출산을 안 하는 듯합니다.
낳는 것도 힘들지만 키우는 건 더 힘들니까요.
분명한 건 부모나 자녀나 똑같죠.
서로가 서로에게 경제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야죠.
부모가 자녀에게 너무 올인하는 것도 나중을 생각하면 힘들죠.
그런 부모를 나중에 원망하는 것도 좀 그렇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이분은 뭔가 평가만 하고 싶은가보네요.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말이죠.
뭔가 결혼도, 출산도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게 아닌가 하네요.
본인 부모님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부모를 탓하는 것에 대해 말하는데요.
자녀가 부모를 택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부모를 탓하는 건 금전적인 경우로 하는 건 거의 없을 겁니다.
이런 케이스는 확실히 힘들긴 하죠.
드라마와 같은 케이스에서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이런 경우라면 무척 힘들고 연을 끊고 싶긴 하겠네요.
본인이 다이아 수저라고 하네요.
뭔가 금전으로 구분하긴 했지만요.
현실에서는 금전보다는 서로 정서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글로만 읽어도 뭔가 흐믓해지네요.
번듯하게 자신을 키워준 엄마에게 고맙다고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사고였으니 더욱 힘들지 않았을까하는데요.
두 분 다 행복하게 살기를 응원하게 되네요.
흙수저, 동수저, 은수저, 금수저.
이렇게 구별하는 것에 동의하세요.
철저하게 경제적 관점으로 구별하긴 했는데요.
뭔가 자녀 관점에서 보는 거긴 한데 책임져 준다는 표현이 거슬리긴 하네요.
그래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제법 많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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