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주말 이곳은 날씨와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이 많은 카페였다. 입장부터 놀이공원에 입장하는듯 티켓을 끊고 들어가는곳 포천 광릉 수목원 근처에 있는 Stay soomokwon(스테이 수목원)을 다녀왔다.
입장을 하기전 매표소 부스에 들어가 키오스크를 통해 인원에 맞게 티켓을 구매한다. 성인은 1만원 이 티켓으로 음료를 1인 1잔 씩 마실 수 있고, 출차할때 티켓 아래에 있는 바코드를 통해 주차확인을 할 수 있다.
입장을 하면 바로 앞 커다란 꽃장식을한 비닐 하우스가 보인다. 이곳은 어린이와 함께온 부모들이 아이들과 대기하며 눈썰매도 타고 음식과 음료를 마시는 공간이다. 주말이라 그런지 이곳에서는 라이브 연주가 진행되었다.
위로 조금 올라가면 별도로 빵과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더 위로 올라가면 야외 공간과 전망대로 올라가는 언덕이 나온다.
집에만 있기 힘든 아이들과 올 겨울 마지막 여행지로 경기도 포천에 있는 광릉 수목원으로 가서 맑은 공기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어떨까?
터보뉴스 추천기사
1. 오은영, 정신과 병원 돌연 폐업…“진료 종료” 공지만 덩그러니
2. 주택가서 여자 3명과 댄스?…충격적인 빅뱅 승리 근황?
3.효민, 4월 결혼 보도…SNS에 쓴 글은?
5. 신해철 의료사고 냈던 그 의사,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게시물 [포토뉴스]광릉 수목원에 있는 놀이동산 같은 카페이 Turbonews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