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 입에 살짝 집어넣었을 뿐인데 너무 귀엽다고 제대로 난리난 고양이

입에 자기 앞발 집어넣고 있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 / x_@hinako_munchkin

찰나의 순간 고양이 귀여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긴 집사가 있습니다. 사진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하나 같이 너무 귀엽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도대체 어떤 사진이길래 이토록 귀엽다고 난리가 난 것일까. 여가 고양이 키우는 집사가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화제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자기 앞발을 입에 넣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입에 자기 앞발 집어넣고 있는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 / x_@hinako_munchkin

공개된 사진 속에는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큼지막한 자기 앞발을 입에 넣고서는 치명적인 귀여움을 제대로 발산하는 고양이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정면샷으로 사진 찍은 집사. 사진 속에서 고양이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아닌가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순간 인형인 줄 알았음”, “역시 고양이는 너무 귀여워”, “나만 없어 고양이”, “고양이 덕분에 오늘 심쿵하고 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아기랑 주방놀이 장난감으로 역할놀이하는 중인 강아지의 진지한 표정
• 난폭하기는 커녕 부드럽게 인형 들어올려서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리트리버
• 강아지한테 머리에 귀여운 뿔이 달린 머리띠 둘러줬더니 실제로 생긴 일
• 아빠한테 안겨 있는 아기가 진심 너무 귀여웠던 강아지의 생각지 못한 행동
• 고양이가 보는 앞에서 ‘톰과 제리’ 애니메이션 틀어주면 실제 벌어지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