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까지 정답대로 살았지만 열등감이 생기는이유.
인생에 사실 정답은 없지만 어느 정도 정해진 루트가 있죠.
그런 인생이 정답이 아님에도 그 길을 벗어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최소한 그 루트대로 가면 남들에게 괜찮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문제는 루트를 가지 않은 사람 중에 크게 성공한 사람이 나오죠.
진짜로 성공한 사람은 루트대로 가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고요.
공부잘하고, 좋은 기업에 취직해서 평범한 삶에 오히려 열등감이 생긴 듯도 한데요.
생각을 바꿔보라는 조언을 해 주네요.
꽤 많은 걸 이뤘으니 그걸 느껴보라는 조언이요.
돈은 무척 중요하지만 그걸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변하진 않습니다.
정답대로 살았다면 큰 돈을 모으는 것도 쉽지는 않았을테고요.
결혼하면 완전히 다른 세상이 펼쳐지긴 하겠지만요.
뭔가 하고자 한다면 할 수 있는 게 많긴 하죠.
더구나 금전적으로 어렵지 않다면 더욱 그렇죠.
나와 다른 분야 사람 만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와는 전혀 다른 생각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면 또 다르거든요.
나이가 들어보면 안 보이던게 보이긴 하죠.
점차적으로 다른 삶도 많다는 게 보여 그럴 수도 있긴 합니다.
현실적으로 다 때려치우고 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엄청난 용기와 고통이 따르니까요.
성고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럴 듯하고요.
노멀한 인생이라 생각한 부분이 더 크지 않을까하네요.
상당히 철학적인 조언을 해 주는데요.
글쓴이가 여자친구 언급한걸 보면 여행도 함께 가면 좋을 듯한데.
32살이면 본인 생각과 달리 진짜 젊은 건 맞는데요.
해외 여행을 가보면 뭔가 보고 경험하는 게 달라 좋긴 하죠.
아래가 아닌 위를 보면 충분히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죠.
나보다 나이가 어린 친구가 더 성공하고 잘 살는 걸 보면 말이죠.
진짜로 놀아보라는 조언이 가장 적절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노는 것도 다 나이가 있어 조금이라도 젊을 때 놀아야죠.
나이가 들면 그것도 마음대로 놀지 못하거든요.
이거 진짜로 생각보다 잡생각이 사라질 수 있긴 합니다.
도박같은 투자하면 뭔가 짜릿하면서 도파민이 돋긴 하거든요.
이걸 추천하긴 어려워도 소소한 금액으로 해보는 것도 꼭 나쁘진 않다고….
여러분이라면 어떤 조언을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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