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발바닥 냄새 맡는 강아지 모습 / instagram_@marleyinnyc
이 엉뚱한 행동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호기심을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아기의 작은 발바닥에 코를 들이밀고 냄새를 맡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귀여워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모습 때문에 웃음 밖에 나오질 않는데요. 보고 또 봐도 이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기 발바닥 냄새 맡는 강아지 모습 / instagram_@marleyinnyc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 말레(Marley)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아기가 너무 좋은지 껌딱지처럼 찰싹 붙은 강아지 일상을 공개한 것.
이날 강아지 말리는 아기가 너무 좋은지 작고 귀여운 아기의 발바닥에 코를 다짜고짜 들이밀더니 냄새를 맡기 시작했죠.
아기 발바닥 냄새 맡는 강아지 모습 / instagram_@marleyinnyc
냄새 맡는 것으로는 무언가 부족이라도 했는지 핥기까지 하는 녀석인데요. 아기는 강아지 말리의 행동이 마냥 싫거나 귀찮지 않은지 온전히 그대로 다 받아줬습니다.
급기야 아기의 머리를 핥아주는 강아지 말리. 아기가 얼마나 많이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행동하는 것일까요.
아기 발바닥 냄새 맡는 강아지 모습 / instagram_@marleyinnyc
강아지 말리는 온갖 애교들을 총 동원했는데요. 아기와 하루가 다르게 특별한 추억들을 하나둘씩 만들어가고 있다는 강아지 말리의 모습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조합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 “너네 정말 대견스럽구나”, “이 우정 오래 변치 않기를”, “언제 봐도 귀엽고 사랑스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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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보다 몸집 작은 토끼가 너무 귀여워서 머리 ‘쿵’한 강아지의 애정표현
- 아빠가 산책 나갈 차비 준비하는 동안 화장지 가지고 난장판 벌인 강아지
- 몸 동그랗게 말아서 자는데 순간 물개인 줄 알았다는 강아지의 수면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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