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로 퇴사하기 프로젝트 하낟고 하자 진짜가 나타났다!
배당주 받아 생활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아마도 꿈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어떤 분이 프로젝트로 열심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10년 내에 월배당으로 세후 150만 원 받고요.
집은 대략 1.5~3.5억으로 장만하고요.
이렇게 되면 곧장 퇴사해서 오전 근무만 하겠다고요.
100만 원 정도 월급받으며 사는 게 꿈이라고 합니다.
현재 배당주로 7천 만원 보유중이고요.
25년 예상 배당금이 400만 원 정도 되나 봅니다.
계산으로 3억 정도면 대략 가능한 듯합니다.
막상 매일 3~4시간 도서관에서 책읽는 거 쉽지 않은데 말이죠.
여하튼 본인 표현처럼 꽤 소소한 것들로 행복을 꿈꾸는 듯하네요.
우울증으로 병원가서 약까지 먹었다니.
회사 생활이 진짜로 힘들긴 힘들었나 봅니다.
심지어 연애와 결혼까지도 별로 할 생각이 없는 듯하네요.
현재는 심신이 지친 상태인데 본인이 원하는 걸 이루려면 꽤 시간이 오래 걸릴 듯한데 말이죠.
오전만 일하는 곳은 거의 없죠.
있다고 해도 알바 개념이 많은데요.
그런 곳은 대체적으로 대학생 같은 친구를 뽑으니까요.
이걸 가치관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긴 합니다.
누구나 이렇게 일하고 돈은 많이 받을 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런 직업이 있을리가 없다는 게 현실이니까요.
인플레이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배당이 무조건 매년 동일하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요.
인플레와 상관없이 기업 실적과 연동되어 나오긴 할텐데요.
몇 년만에 연배당 5500만 원이 나오다니 대단하네요.
연 1억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렇게 되면 제일 문제가 세금과 건강보험 등인데 말이죠.
목표가 이렇다는 걸 누굴 탓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더구나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투자하는 거니까요.
이렇게 하는 것도 아무나 해내는 것도 아니고요.
실제로 매월 쓰려고 하는 돈이 사실 크지도 않습니다.
150 정도면 결코 많은 생활비는 아니잖아요.
추가로 100만 원을 더 벌어야 하는 듯하긴 하지만요.
갑자기 이런 상황에 한 분이 홀연히 등장하셨는데요!!!
무려 투자로 약 8000만 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정도 금액이면 당장이라도 파이어족으로 살아도 되는 듯한데요.
얼마가 있어야 이렇게 될 지 궁금했는데요.
역시니 약 12억 정도는 현재 투입된 상태네요.
투입된 금액 자체가 후덜덜한데요.
VOO는 S&P500 지수 추종 ETF로 3,6,9,12월 배당이고 보수는 연 0.03%입니다.
JEPQ는 나스닥 100 종목에 투자하는 걸로 월배당이고 보수는 0.35%입니다.
SGOV는 3개월 단기 국채 투자 ETF로 월배당이고 보수는 0.09%입니다.
QLD는 나스닥100 지수 2배 추종하는ETF로 분기배당이고 보수는 0.95%입니다.
포트폴리오 구성할 때 참고하셔서 여러분도 1억 배당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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