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세단 EV4 GT Line
기아자동차 ev4 출시 행사에 초대받아 작성한 콘텐츠입니다.
드디어 기아자동차 EV4 GT4 Line 실물 영접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 EV6를 보았기에 충격이 덜했다
디자인 죽이네라고 말하기보다는 전혀 새로운 문화적 충격이 아직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느낌
구석구석 하나씩 살펴보면 못난 구석이 없지만
전면과 후면에서 보는 라이트의 면적이 너무 작아 다른 부분이 비대하게 보이는 느낌이었다.
타이어는 한국타이어 아이온 전기차 전용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어요
스몰 큐브 LED 헤드라이트가 너무 작게 느껴졌다.
요렇게 보면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하죠?
리어 글라스 양쪽으로 더듬이 스포일러가 붙어 있어요
트렁크 자체가 스포일러 형태로 디자인되었네요
선루프는 위로 열리는 타입으로 최대한 개방감을 살렸고요
리어 테일램프는 자체로만 보면 괜찮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너무 얇은 거 아닌가 싶어요
45도 각도에서 보면 꽤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요
트렁크가 굉장히 크게 열리는데요 조금 특이하죠
그래도 공간은 넓게 뽑아 두었네요
EV4 GT Line 인테리어
일반 버전과 색상만 다르고요
시트는 베이스는 EV4 일반 버전과 같은데
등받이와 엉덩이 부분이 패턴이 완전히 다른데요
실제로 앉아보니 훨씬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시트는 GT Line이 역시 좋네요
인테리어 트림 색상과 핸들 색상과 디자인 다른데요
지티라인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였어요
운전자에게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는 형태의 인테리어
핸들도 그립감이 달랐고 스포크가 훨씬 시원시원하고
기어 레버도 잘 보였어요~
와이드 디스플레이이는 EV3와 같았고요
알루미늄 페달이 장착되어 있었어요
테이블형 센터 콘솔은 사용하기 좋았고요
사람들이 도마를 왜 저기에 두었냐고 가끔 농담을 하기도 해요
EV4 GT Line의 시트는 착좌감이 일반형보다 많이 편안하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헤드레스트 쿠션도 편안했고
EV4 GT Line 2열 인테리어
일반형과 색상이 조금 다르고요
시트의 패턴 디자인이 다릅니다.
착좌감은 굿
빨리 시승해 보고 싶어지는 EV4 GT Line 구경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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