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지금 댕댕이가 올해 마지막 눈이라며
나와서 놀자고 빤히 쳐다보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오늘이 정말 마지막 눈일 것 같네요
이제 황사가 많은 따뜻한 봄날이 올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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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강아지가 마지막 눈을
주인과 함께 하고 싶은 모양이네요 ㅎㅎ
정말 이런 마음인지 심심해서 죽겠다는 표정인지 ㅎㅎ
어떻든 주인 빨리 나오라는 건 맞는 모양임 ㅋ
- “할머니가 댕댕이 많이 컸다며 보여주셨는데 그 이유를 알 것 같네요”
- “남편한테 댕댕이 기저귀 채우라했더니 항문도 막아버렸어요”
- “할머니가 댕댕이 이렇게 많이 컸다고 비닐 하우스에 데려오셨어요”
- “바쁜 주인 대신해 입에 목줄 물고 셀프 산책하는 댕댕이를 봤어요”
- 비닐봉지로 산책 시켰더니 고양이 표정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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