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수원 행궁동의
매력적인 소품샵 5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어서
하나씩 다니며 도장깨기 하기 너무 좋은데요.
행리단길 벽화마을 구경도 하고
독특한 소품과 아기자기한 공간을 보며
힐링 가득한 데이트코스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럼 함께 각 소품샵을 자세히 살펴보죠~?
1.뮤니버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뮤니버스입니다.
원래 굉장히 작은 가게로 시작했었는데
카페와 함께하는 2호점에 이어
1호점이 굉장히 큰 곳으로 이전되었습니다.
핸드메이드 소품과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이
가득한 곳으로 안파는게 없을 정도입니다.
규모로 행리단길 안에서 가장 큰 거 같아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가챠샵이 가득하고요!
안으로 들어올수록 새로운 것들이 펼쳐집니다.
특히 귀여운 인형과 독특한 가방이나
액세서리들이 많아서 저절로
한참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2.도잭
다음은 도잭입니다.
지나가다가 너무 뽀짝한 도자기를 보고
이끌려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다른 소품샵들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도자기 인테리어 소품을
팔고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는 공간입니다.
디테일이 가득해서 더 예뻤고
다른 곳에서는 팔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음에는 방문해서 원데이클래스를
듣고 싶네요!
3. 영청
다음으로는 영청을 방문했습니다.
영청은 소품샵이지만, 그 안에 있는 분위기는
신성함 그 자체입니다.
여기는 불교 용품과 불교 용품과
매우 관련있는 소품을 팔고 있습니다.
소원 돌이나 걱정을 잊게 해주는 돌,
인센스 스틱과 받침인데요.
다양한 색상의 소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색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매장안은 크지 않지만 구경거리가 충분해요.
여기저기 똑같은 느낌이 공간보다가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클라만
클라만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소개하는 편집샵입니다.
여러 브랜드가 섞여있어서 구간마다
분위기가 조금 다른데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세련되었어요.
그만큼 가격도 후덜덜합니다.
제가 뉴뉴라는 서울 소품샵에서
12000원으로 산 모자가
4800원에 있는 걸 발견.
WOW.
수많은 예쁜 아이템들이
정갈하게 진열되어 있으니 구경하세요!
5. 세나다
마지막은 세나다입니다.
1호점과 2호점이 있어요.
옷을 주력으로 팔고 있는 편집샵입니다.
특이한듯하면서도 한번쯤 도전해봄직한
아이템을 팔고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해 주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1호점은 제가 행궁동 갈 때 마다 들리는데
바로 옆 건물에 2호점이 생겨서
이번에 2호점 사진을 찍었습니다.
데려가는 친구마다 좋다고 하나씩 사는데
이번 친구는 한 벌로 다 새로 뽑았어요!
저는 가방을 주로 사는 편.
2호점은 여성복이 많고
1호점은 여자, 남자 공용이 많습니다.
이 사진은 1호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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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수원 당일치기 나들이로 떠나기 좋은
공간을 데려왔습니다. 마음에 드는 곳 저장하시고
데이트코스로 써먹으면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에게 칭찬받을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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