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강아지의 모습 / x_@shomaruoneone
도대체 얼마나 열심히 산책을 하고 집에 돌아온 것이길래 이토록 힘들어서 바로 드러누운 것일까. 여기 체력 방전된 강아지가 있습니다.
산책을 하고 집에 돌아온 강아지는 온 에너지를 쏟아내고 왔는지 그대로 바닥에 드러누워서 잠을 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산책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강아지의 모습 / x_@shomaruoneone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체력이 방전돼 누워서 일어날 생각이 전혀 없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상 힘들고 지쳤는지 옆으로 드러누워서 일어날 생각이 전혀 없는 시바견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얼마나 피곤하고 또 힘들었는지 시바견 강아지는 평소와 다르게 집안을 난장판 벌여 놓기는 커녕 잠자느라 정신 없는 모습이었는데요.
산책 나갔다가 집에 돌아온 강아지의 모습 / x_@shomaruoneone
다만 문제는 집사의 다운 재킷을 그대로 깔고 누워서 자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이 힘들고 피곤했으면 저렇게 체력이 방전된 것일까.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운 강아지가 아닌가요. 역시 강아지에게는 산책이 체력 방전에 최고라는 사실을 다시금 납득하게 만든 강아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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