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위로 뛰어서 날아오는 귀여운 털복숭이의 정체 / instagram_@iamlily_____
평화로운 어느날 침대에 누워있던 집사는 손으로 이불을 간질간질 긁기 시작했습니다. 이불을 긁자 당연스럽게도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는데요.
그때 무언가가 폴짝 제자리에서 뛰어오르더니 그대로 침대를 향해 날아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 새하얀 털복숭이였습니다.
집사가 누워있는 이불 위로 뛰어서 날아오르는 이 정체불명의 새하얀 털복숭이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알고 봤더니 고양이였습니다.
이불 위로 뛰어서 날아오는 귀여운 털복숭이의 정체 / instagram_@iamlily_____
사연은 이렇습니다. 페르시안 친칠라종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침대에 누워있다가 손으로 이불을 긁으며 소리를 내자 고양이가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린 것.
이날 장난기가 발동한 집사는 고양이의 반응이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집사는 손을 뻗어 이불을 간질간질 긁기 시작했죠.
잠시후 이불 긁는 소리가 들리자 고양이는 사냥감이라고 생각이 들었는지 제자리에서 폴짝 뛰어서 날아오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불 위로 뛰어서 날아오는 귀여운 털복숭이의 정체 / instagram_@iamlily_____
고양이는 마치 새하얀 미사일이라도 되는 것 마냥 뛰어 올랐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정체가 아닌가요.
무엇보다도 폴짝 뛰어 날아오르는 찰나의 순간은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 심장을 부여잡게 만드는데요. 역시 고양이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존재임이 분명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 심장 어쩌면 좋아”, “나도 너에게 반했음”, “이게 고양이 매력이지”, “이건 인형이 아닌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의자 팔걸이에 있다가 할머니에게 애정표현하고 싶었는지 뽀뽀하는 고양이
- “어렸을 때 이렇게 한없이 작고 귀여웠던 고양이들이 이렇게 자랐다”
- 털 복슬복슬한 고양이 손 모아서 쓸어모았더니 눈앞에서 벌어진 상황
- 딴짓하는 강아지한테 산책 갈까 하면 볼수있는 흔한 모습
- 신입 새끼 고양이가 밥 먹자 신기했는지 몰려와서 지켜보는 고참 고양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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