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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주방에서 요리를 할때면 댕댕이는
여지없이 거실에서 사라지곤 하는데요 ㅎㅎ
그런데 좀 웃긴건 잠을 자는 순간조차도
순식간에 일어나 주방으로 가는게 아니겠어요
역시 식탐의 본능이란 잠도 이기는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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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남편한테 하나도 못 얻어먹고 오늘도 어김없이
축 늘어진 어깨로 잠을 자고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는데요
그럴때 보면 왠지 불쌍해서 하나씩 간식을 챙겨주다가
그만 지금은 몸무게가 많이 늘었다네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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