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연애2 오빠를 살리기 위해 무당이 된 라윤
아주 독특한 연프인 신들린 연애에 드디어 공개됩니다.
지금까지 상대방 직업을 정확히 몰랐는데요.
여러 추측이 오고갔는데 이제는 알게 되네요.
호암은 무당인데 원래 간호사 일을 했다고 하네요.
공부도 잘 하고 노는 것도 잘했다고 하고요.
남들 케어하고 돌봐주는 것에 매력느껴 대형병원 간호사를 원했지만 학교도 그만두고요.
그러다 신병이 와서 공부도 안 되고요.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신과 가까워지면서요.
인간 호암은 사라지면서 받아들이기로 했다네요.
현우는 무당인데요.
이제 두 달밖에 안 되었네요.
아직까지는 자기 생각인지 아닌지 구분을 잘 못한다고 하네요.
현우는 아기 무당이라 수련을 숙소에서도 계속 하더라고요.
현재는 점사 등은 안 하고 공부만 하고 있다네요.
태백에서 기도하며 도를 닦고 있다네요.
병열은 사주인 역술인이더라고요.
본인이 물 사주로 태어나서 관련된 반지를 직접 만들었네요.
할수록 재미있어 더 열심히 공부한다고.
강원은 누가봐도 무당처럼 보인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 빨간색만 봐도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정신병원도 여러 군데 다녀도 문제 없었다고 합니다.
기이한 일도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친구랑 식당에서 밥 먹으려 하는데 차가 옆으로 왔다고.
갑옷을 걸치지 않아 신령님이 위험을 알려준거라고 하네요.
라윤은 집 안 자체가 엄청난 신기가 있었나봐요.
어릴 때도 친구들이 약 안 먹고 밥먹으면 신기하다고 하고요.
오빠 명이 짧다는 공수도 나왔다고 하네요.
점은 보니 오빠가 죽은 사람으로 나오기도 하고요.
결국에 둘 중에 한 명이 무당이 되어야 한다고요.
해서 라윤이 오빠를 살리기 위해 무당이 되기로 했다네요.
늘 아픈데 내림 받고 이제 안 아프다고요.
오빠의 신기가 눌러지고 있다고 하네요.
가족을 살리기 위해 무당이 되었다니 본인도 울면서 말하네요.
유경도 역시나 무당이고요.
오방기를 갖고 점을 치는 듯하네요
이제 2년차 된 무당인데 타로를 다들 생각했나 보더라고요.
유라는 멀티 MZ 역술가라고 뜨는데요.
사주도 보고, 타로도 하더라고요.
사주가 과학적이고, 타로는 감정적인 부분이 있다고요.
윤정은 신들린 연애 최초의 점성술사인데요.
하늘의 행성과 별자리를 카드로 보는 건데요.
이걸 통해 데이터로 기질 등을 볼 수 있는 거라고 하네요.
다들 직업이 알려지면서 서로 신기해했는데요.
사연이 라윤이 제일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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