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가자는 말이 실제 불러온 놀라운 결말 / x_@wamuuhm
강아지가 제일 좋아하는 말은 간식과 산책 중 무엇일까. 여기 강아지에게 산책 가자고 말을 한마디했을 뿐인제 눈앞에 정말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산책 가자는 집사의 말에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흥분을 하기 시작하더니 전력을 다해 질주해서 달려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산책 가자는 말이 실제 불러온 놀라운 결말 / x_@wamuuhm
평소 강아지가 산책 가자는 말을 얼마나 많이 기다리고 또 좋아하는지를 보여주는 현장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지루하고 심심해 보이는 강아지에게 산책 가자고 말하자 강아지가 실제로 보인 반응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산책 가자는 말이 실제 불러온 놀라운 결말 / x_@wamuuhm
이날 집사는 강아지가 지루해 하고 심심해 하는 것 같아 보이자 조심스럽게 “산책 갈까?”라고 말을 꺼냈죠.
강아지는 집사의 산책 가자는 말 한마디에 흥분하기 시작하더니 현관쪽으로 한걸음에 달려가서는 어서 빨리 산책 나가자고 집사를 재촉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산책 가자는 말이 실제 불러온 놀라운 결말 / x_@wamuuhm
급기야 강아지는 어서 빨리 가자고 말하는 듯 집사를 향해 전력 질주해서 달려오기까지 했는데요.
산책이 얼마나 좋았으면 이렇게까지 격하게 반응해 보이는 것일까요. 진심 어린 반응을 드러낸 강아지의 모습에 반응은 폭발적이었죠.
산책 가자는 말이 실제 불러온 놀라운 결말 / x_@wamuuhm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소 강아지 데리고 산책 자주 다녀야 하는 이유”, “강아지가 이렇게 산책을 좋아합니다”, “산책의 위대함”, “강아지에게는 산책이 최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죠.
산책 가자는 집사의 말 한마디에 태도가 돌변하더니 어서 빨리 나가자고 집사를 재촉하고 또 재촉하는 강아지 덕분에 오늘도 많이 웃고 갑니다.
- 야생동물 사진작가 주변에 몰려들더니 보초(?) 서는 중인 미어캣들의 돌발 행동
- 편의점서 고양이 너무 좋아하는 알바생을 두면 벌어지는 일
- 아기와 고양이가 만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귀엽습니다’
- 산책 도중 길바닥에 버려져 있는 인형 발견한 강아지가 보인 귀여운 행동
- 조랭이떡 같다며 귀엽다고 난리난 아깽이의 ‘치명적인 뒷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