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퇴 가능한 연봉 5600 VS 8시까지 야근하는 연봉 7500
연봉은 무척이나 중요하죠.
그렇다고 무조건 연봉을 많이 준다고 일도 많이 하는 건 원치 않죠.
연봉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준다면 그렇게 하겠지만요.
어느 정도 워라밸을 추구하는 시대입니다.
연봉 5600받으면서 4시 칼퇴근하며 가족과 함께 보내는 거.
이직해서 7500받으면서 야근으로 8시까지 일 하는 거.
연봉이 올라가니 좋은 데 야근으로 삶의 질이 하락할 듯해서 고민인 듯하네요.
매일 야근 2시간이 출근하는 날에는 무조건 인가봅니다.
그렇다면 연봉에 8시까지 업무하는 게 포함인가?
야근 수당을 또 따로 받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돈만 생각하면 이직하는 게 맞긴 한데요.
이제 곧 아이도 생기면 써야 할 돈이 많아지긴 하죠.
그런 걸 생각하면 이직에 대한 고민이 생기긴 할 듯합니다.
같은 업무 시간에 인상이라면 고민할 게 전혀 없겠죠.
원래 연봉이라는 건 하는만큼 올려 받게 되는 거니까요.
아이가 나오면 아내가 고생할 걸 생각하면 함께 하는 게 맞을 듯도 하고요.
그래도 결혼하면 돈 쓸 일이 많아 고민하게 되는 듯하네요.
무조건 스테이 하라고 권유하네요.
평일에 집에 오면 거의 밥먹고 곧장 자게 될 듯은 합니다.
주말에 시간을 보내면 된다고 해도요.
평일에 함께 하는 시간도 의미있고 중요하죠.
고작 1900만 원 더 받자고 그러냐고 하는데요.
한 달에 100만 원을 더 받는 건데
금전적인 여유가 있는 분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5600으로 생활은 분명히 가능하겠죠.
충분한지 여부는 사람마다 다를테니 정답은 없고요.
투잡을 뛰려면 차라리 7500 받는 곳으로 이직하는게 정답일테고요.
아주 심플하게 말하네요.
무엇보다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여기는 걸로 보입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더 버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하긴 한데요.
지금은 분위기 자체가 워라밸을 중시하는 편이라서요.
경기가 어려워지는데 그런 걸 생각하면 이직이 맞는 듯도 하고요.
판단하기 진짜로 어렵긴 하네요.
여러분이라면 이직? 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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