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스팅을 하게 됩니다.
매 포스팅이 전부 좋을 수는 없겠죠.
똑같은 내용이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요.
그럼에도 좋은 글이라는 거.
2.
블로그에서는 이와 관련되어 방법은 있습니다.
좋은 글이 꼭 검색이 많이 되는 건 아닙니다.
좋은 포스팅이라고 하여 조회수가 많은 것도 아닙니다.
그거랑 전혀 상관없습니다.
3.
실제로 베스트셀러가 좋은 책은 아니죠.
좋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될 가능성은 있지만요.
베스트셀러는 인기 있는 책이라는 게 맞죠.
많은 사람들이 읽는다는 뜻 말이죠.
4.
블로그에 올라가는 글도 마찬가지입니다.
조회수가 많고 검색이 많이 된다.
그런 글이 꼭 좋은 글은 아닙니다.
오히려 더 아닌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5.
베스트셀러처럼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 글이죠.
논란이 될 수 있는 글인 경우도 많고요.
포스팅 글이 꼭 좋은 글일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한 이유로 노출이 되는 거니까요.
6.
좋은 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은 없겠지만요.
그래도 사람들에게 좋은 글이라면요.
대체적으로 스크랩으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쓴 글을 누군가 스크랩해 간다.
7.
이것보다 더 확실한 건 없습니다.
글을 읽고 이걸 내 블로그에서 계속 봐야겠다.
또는 복사해서 여러 단톡에 올리기도 하죠.
포스팅 한 글이 좋으니 그렇게 하는 겁니다.
8.
정보와 지식 측면에서 도움이 될 때 그렇게 하고요.
쓴 글을 읽고 내게 뭔가 옵니다.
그럴 때도 사람들은 해당 글을 스크랩합니다.
꼭 정보와 지식이 아니더라도요.
9.
심지어 해당 포스팅을 스크랩 한 후에.
자기만의 코멘트까지 단다면요.
이보다 더 좋은 건 없겠죠.
대부분 스크랩만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10.
그렇게 볼 때 저는 그다지 영양가 있는 글은 없네요.
제 글이 스크랩 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요.
또는 제 포스팅을 읽고 누군가 코멘트를 하거나요.
그런 경우는 없지만 그래도 저는 씁니다.
지난 10년 넘게 썼는데 계속해서 그럴려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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