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손재주 영숙, 뜨개질 순자, 일러스트레이터 영자!
영숙은 93년생 32살이고요.
현재 금융 지원 서비스에서 마케팅 부서에 있다고 하네요.
외적인 이상향은 쌍커플이 없는 귀염상이라고 합니다.
거기에 재미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요.
활동적이지만 손으로 뭔가 만드는 걸 좋아한다네요.
팔찌나 반지도 만들기, 유화도 그리고, 뜨개질도 하는데 수준이 높더라고요.
그래도 에너지가 높아 유쾌하고 명랑하고 귀여운 성격이라는데요.
주사있거나 질투가 많아 여사친 많은 분은 별로라고 하고요.
순자는 91년생 34살이고요.
라이프케어에서 교육 담당을 하고 있다네요.
가전제품은 물론이고 고객응대 VOC강의 까지요.
사내 방송 진행도 하고 전반적인 교육을 다 하네요.
영숙처럼 순자도 뜨개질이 취미지아 장점이네요.
순자가 들고 온 가방이 전부 직접 만든거더라고요.
직접 만든 걸 남녀 출연진에게 전부 선물하더라고요.
이렇게 선물하는 걸 보니 첫인상 몰표 받은 이유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외할머니가 빨리 손주 결혼하는 거 보고 싶다는 소원 이뤄드리고 싶다고.
영자는 94년생 31살이고요.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더라고요.
실제로 여러 기업과 함께 한 작업이 있더라고요.
S전자 B은행과 작업을 했고요.
진주 토박이인데 지금은 서울에서 페인트를 배우는 중이라네요.
힘쓰고 몸 쓰는 일을 좋아한다고 하고요.
지방이라 만날 수 있는 사람이 한정적이라 솔로나라에 나왔고요.
이상형이 재미있고, 센스있고, 부드럽고, 다정하고, 표현도 잘하면서 따뜻한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외적으로는 선하면서도 귀엽게 웃는 게 예쁜 사람이라니 너무 힘든데요??
장거리 연애 가능하고 함께 있기만 해도 자기는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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