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강아지는 이상하게 멀쩡한 집 놔두고 매일 눈삽에서 자요

온라인 커뮤니티

아니 도대체 댕댕이가 왜 이러는 걸까요? ㅎㅎ 

멀쩡한 개집을 놔두고 매번 눈삽에서 꿀잠을 자고 있는데요 

얼마나 저곳에서 잠을 잤는지 이젠 세워져 있는 

눈삽에서 미끄러지지도 않는 고난이도 기술까지 선보이네요 

온라인 커뮤니티

아무래도 눈삽에서 계속 자다 보니 

이젠 나름 노하우가 생긴 것 같은데요 ㅎㅎ

한번쯤 미끄러질 법도 한데 말이죠 ㅋ

시골 댕댕이들은 이런 엉뚱함에 너무 귀엽다니까요 

• “아끼는 꽃병 깨뜨려서 혼냈더니 산책 나와서 이러고 있어요”
• “친구들이 울집 고양이 보고 어디서 예쁜 인형을 사왔냐고 물어봐요”
• 지금 강아지가 자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 ‘개껌’을 달라는 겁니다
• “날씨 따뜻해져 산속으로 캠핑왔는데 아직도 많이 추워요”
• 고양이들이 목덜미를 잡으면 화내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