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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들한테 수박을 나눠준다며 가까이 가더니
갑자기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가 있는데요
순간 어른들이 당황했네요 ㅋㅋ
그런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다시 자리에 앉는 아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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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나눠준 수박이 줄어들자
그제서야 아까웠는지 엉엉 우나봐요 ㅋㅋ
아구! 너무 귀여워요 수박 더 줘야겠어요 ㅋ
- “어제 댕댕이가 봄꽃에 있는 벌 건드렸다가 이렇게 됐어요”
- 아기 고양이들 사이좋게 지내라고 했더니 뽀뽀 하고 있어요
- “강아지 예쁘게 미용 해달라고 했더니 북극곰을 만들어놨어요”
- “고양이가 호기심에 날아다니는 벌레 쫓아갔는데 결국 코가 이렇게 됐어요”
- “강아지가 무슨 걱정이 있는지 계단에 앉아서 밖에만 쳐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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