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팰리스2 오신다는 커플존 함께 간 정원 차고 지웅에게 간다?
오신다는 현재 정원과 나름 잘 되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프로포즈 투표에서 정원이 결혼에 대한 확신 없는 건 좋다고 하죠.
대신에 원픽을 하지 않는다면 시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하고요.
오신다가 이런 표현을 한 이유가 있는데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정원이 승연과 친하게 지내더라고요.
승연도 정원에게 관심이 있는지 가깝게 지내고요.
여기서 카드를 받지 못하면 퇴소를 해야 하는데요.
신다가 원하는대로 정원에게 카드를 받았습니다.
더구나 정원은 신다에게만 카드를 주더라고요.
오신다는 본인 뜻대로 되자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두 장을 전부 자신에게만 준 걸.
아마도 그게 더 의미깊지 않았을까 하네요.
신다는 진짜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이전까지 기분 나쁜 건 전부 다 잊었다고 하면서요.
좋은 기억만 남았다고 기뻐 인터뷰하더라고요.
그러자 정원에게 가서요.
자신이 갖고 있던 카드 두 장을 전부 정원에게 주네요.
둘은 그렇게 커플존으로 입성합니다.
정원은 신다가 자신이 덜 다가가자 시무룩한 게 신경쓰였나봐요.
신다랑 있으면 웃게 되고 통통 튀는 모습이 좋고요.
해서 이제 확신을 갖고 신다를 택했다고 하네요.
승연도 정원에게 카드 2개를 줬는데 이미 끝났네요.
신다가 입은 옷이 벗어야 예쁘다고 했었는데요.
밖에 나가자 곧장 정원에게 춥다고 하자 외투를 벗어주네요.
커플존에는 지웅이 하연과 커플로 있었는데요.
신다는 지웅과 초반에 썸이 있을라고 했었죠.
지웅도 신다를 아예 마음에서 지운 건 아니기도 하고요.
잠시 일어났다가 지웅이 다시 앉게 되었는데요.
놀랍게도 하연이 아닌 신다 옆으로 앉더라고요.
사람들이 거기에 앉으면 안 된다고 하자 자리를 옮기고요.
분명히 커플존인데요.
신다는 지웅에게, 지웅은 신다에게 신경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신다도 거의 몸을 지웅쪽으로 틀어 이야기를 하고요.
정원은 신다와 지웅 관계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는데요.
하연이 조심스럽게 둘 사이 뭔가 있다는 걸 알려줍니다.
그 말을 듣고 생각해보니 신다가 지웅과 먼저 썸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죠.
신다는 밤에 몰래 누군가에게 비밀 데이트를 신청하는데요.
지웅말고는 없겠죠.
커플존까지 함께 오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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