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치와와 강아지 모습 / boMb01
집사가 아기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어 한집에 같이 고양이랑 살게 된 치와와 강아지가 있습니다. 고양이가 태어나서 처음이었던 녀석은 내심 친해지고 싶었죠.
어떻게 하면 새 가족이 된 아기 고양이랑 친해질 수 있을까 고민하던 치와와 강아지는 눈치 없이 이렇게 행동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두 녀석이 사이좋게 지내길 내심 기대했던 집사의 마음은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고양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치와와 강아지 모습 / boMb01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한집에 같이 살게 된 아기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어 적극적으로 다가간 치와와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됐죠.
이날 치와와 강아지는 새 가족이 된 아기 고양이를 보고 적극적으로 다가갔습니다. 그것도 눈치 없이 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기 고양이에게 다가가 뽀뽀까지 시도한 치와와 강아지인데요. 반면 낯선 환경인 탓에 잔뜩 긴장해 있던 아기 고양이는 열이 받았던 모양이었습니다.
고양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치와와 강아지 모습 / boMb01
아기 고양이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이 받았는지 온몸의 털을 곤두세우고 치와와 강아지를 경계했는데요.
그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한 행동이었지만 잔뜩 긴장해 있던 아기 고양이 입장에서는 심기가 무척 불편할 수밖에 없었죠. 과연 이 둘은 친해질 수 있을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친해지고 싶으면 저랬을까”, “부디 친해질 수 있기를”, “이 조합 의외네”, “너네 친해질 수 있는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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