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날 생각 없는 아이 깨우려고 강아지가 한 행동 / iFuun
일어나야 할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침대에서 뒹구르며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는 잠에서 깨어났음에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것이 아니라 30분 동안 침대를 왔다갔다 뒹구르며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
그렇게 아이가 한참 동안 침대에 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자 잠시후 강아지가 정말 생각지 못한 행동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된 영문일까.
일어날 생각 없는 아이 깨우려고 강아지가 한 행동 / iFuun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짤막한 두 다리로 벌떡 일어서서 침대를 붙잡고 일어나지 않고 있는 아이를 깨우려고 안간힘 쓰는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아지는 분명히 잠에서 깼는데 일어나지 않고 계속 침대 위를 뒹구르고 있는 아이를 깨우고자 침대를 붙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침대에 뒹구르고 있는 아이를 바라보는 강아지의 표정은 마치 “이제 그만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라고 재촉하는 듯 보였는데요.
일어날 생각 없는 아이 깨우려고 강아지가 한 행동 / iFuun
강아지의 적극적인 구애가 통한 것일까. 침대에 누워있던 아이는 강아지와 아이컨택을 하며 일어나고자 몸을 꿈틀꿈틀 움직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처럼 매일 아침이면 강아지가 아이를 깨우는 일을 담당한다고 하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조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여운 알람시계 같은 존재”, “너네 정말 귀엽다”, “이런 알람은 너무 좋을 듯”, “이 우정 오래 변치 않길 바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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