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강아지 차에 잘 태웠다고 이런 사진을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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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은 언제쯤 철이 들까요? 

아니 글쎄 댕댕이 데리고 동물병원 좀 다녀오라고 했더니 

차에 잘 태웠다며 이런 사진을 보냈네요 ㅎㅎ 

매순간 장난만 일삼는 우리 남편 

어떻게 해야 정신을 차릴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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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날 남편은 아내에게 

등짝 스매싱을 맞았다는 후문입니다

대한민국 많은 남편분들 아내에게는 장난을 금합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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