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가지 유형 중 나는 어디?
직장 다니며 일하게 되면 여러 유형이 있죠.
이 중에 압축해서 총 3가지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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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일을 못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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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일을 잘 해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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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지 않은 일도 리딩해서 잘 해내는 사람
이걸 또 다시 사원 때는 시킨 일을 못해도 용서가 되고요.
대리부터 과장까지는 시킨 일을 잘 해내야 하고요.
그 윗 직급부터는 자기 팀을 리딩해야 한다는거죠.
그렇게 해야 월급 값은 한다는 건데요.
무려 15년 차가 되는데도 시킨 일도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연차가 되었는데도 시킨 일도 못한다?
이건 단순히 본인 만의 문제가 아니죠.
주변에 일하는 사람에게까지 피해를 주는거니까요.
주변 누군가가 그걸 메꿔야 할테니까요.
3번은 힘들어도 최소한 2번은 해야 회사에서 짤리지 않을텐데 말이죠.
연차가 높다고 연봉을 더 받아가는 건 억울하긴 하죠.
자기 능력은 없고 이를테면 정치만 잘해서 살아남는 사람.
이런 사람이 팀에 있으면 진짜로 회사 다니기 싫죠.
단순 업무를 하는 곳이면 반복 숙달이 되면 간단하죠.
업무를 계속 배워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대부분 안 되죠.
전자는 월급이 올라가기 힘들테니까죠.
뭔가 대단한게요.
안 알려준다고 합니다.
같은 팀원이면 자신을 위해서도 알려주는게 맞지 않나요?
이건 정말로 최악이겠네요.
시키지도 않은 일해서 망가뜨리는 사람이요.
1번에 속한다고 하는데 괜히 일을 벌리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연차가 높다고 해서 3천씩이나 더 주지 않을꺼라고 하는데요.
우연히 연봉을 받는데 성과금까지 한다면 그 정도 받는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연차가 10년 차이 나니 그럴 수 있는데요.
하는 걸 보면 그렇게까지 연봉 많이 받는 게 억울하다는거죠.
시킨 일도 안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놀라운데요.
부장이 그랬다는 데 그런 사람은 집에 가야지라고 했거든요.
진짜로 직위해제 당했다고 하니 회사가 그리 만만한 곳은 아니죠.
위에도 그렇고 너무 뜬금없이 공무원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공무원 중에는 시킨 일도 안 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라고 하니까요.
당사자가 팩트라는 답변을 달았네요.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다들 2번은 되시죠?
3번은 힘들지라도 2번만 잘해도 회사 생활 잘 하는거 아닌가합니다.
내 주변에 1번이 있다면 회사 생활 너무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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