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백허그 해주는 아이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tiktok_@charliedelta1991
사랑한다면 서로 닮아간다고 하더니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단번에 보여주는 아이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평소 강아지를 무척 좋아하고 아낀다는 아이는 사랑한다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백허그해줬는데요. 잠시후 놀라운 일이 벌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서로 백허그 해주는 아이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tiktok_@charliedelta1991
사연은 이렇습니다. 집사 올리비아(Olivia)는 SNS 계정을 통해 강아지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우며 귀엽다고 꼭 껴안아주는 아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너무 좋은지 와락 껴안아줬습니다. 누가 봐도 애정이 가득 담긴 포옹이었는데요.
서로 백허그 해주는 아이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tiktok_@charliedelta1991
아이가 자신에게 사랑한다며 포옹해주고 백허그해주자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가만히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던 모양입니다.
실제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어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아이의 뒤에서 백허그를 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서로 백허그 해주는 아이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tiktok_@charliedelta1991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애정 표현에 아이도 마냥 싫지 않은 듯 가만히 있었고 그렇게 둘운 서로 꼭 껴안아주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이가 자기를 껴안아주자 자기도 똑같이 안아주겠다며 백허그를 시도하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지 않나요.
서로 백허그 해주는 아이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tiktok_@charliedelta1991
둘은 세상 둘도 없는 가족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바로 진정한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디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 마음이 오래 오래 변치 않고 이어질 수 있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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