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생각지 못한 귀여운 알람 포메라니안 강아지들 모습 / instagram_@melkuramarin
잠들기 전 매일 알람을 맞춰놓고 잠들지만 정말 신기할 정도로 아침에 일어나기란 결코 쉽지 않은데요.
혹시 알람 소리에도 일어나기 힘들다는 분들은 여기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전날 늦게 잠을었다고 해도 벌떡 일어나게 만드는 귀여운 알람이 있어 심쿵하게 합니다.
아무리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해도 이 귀여운 알람이라면 어쩔 수 없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
정말 생각지 못한 귀여운 알람 포메라니안 강아지들 모습 / instagram_@melkuramarin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일어날 시간이 됐는데도 아직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 집사 앞에 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들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 속에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새벽 6시가 되자 집사 눈앞에 나란히 앉아 집사가 일어나기만을 빤히 바라봤죠.
평소 집사는 6시가 되면 일어나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포메라니안 강아지 3마리는 6시가 되자 집사 앞에 앉았습니다.
정말 생각지 못한 귀여운 알람 포메라니안 강아지들 모습 / instagram_@melkuramarin
잠시후 집사가 몸을 꿈틀 거리며 일어나자 기다렸다는 듯이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은 연신 꼬리를 흔들며 집사에게 다가갔는데요.
어느 누가 이렇게 귀여운 알람을 보고 안 일어날 수 있을까요. 포메라니안 강아지들은 기다렸다는 듯이 집사를 반겼고 집사 또한 비몽사몽했지만 벌떡 일어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합이 아닌가요. 역시 강아지들에게 있어 집사는 세상의 전부임을 보여주는 현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산책 도중 “외출 즐겁니?”라고 물었더니 잠시후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
- 젖병 붙잡고 물 먹는 중인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리트리버의 눈빛
- 강아지가 폭설 맞아가며 공원에서 망부석처럼 우두커니 앉아 있었던 이유
- TV 보는데 자꾸 대머리 핥으려고 장난 치는 강아지 막기 위한 아빠의 필살기
- 학교 숙제하는 중인 어린 아들 도와주겠다며 연필 붙잡고(?) 있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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