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데리고 가지 말랬더니 남편이 종이백으로 몰래 한 행동

온라인 커뮤니티

고양이 데리고 밖에 나가지 말랬는데 기여코

 말을 듣지 않는 남편이 있는데요 ㅎㅎ 

결국 이런 방법을 쓰고 말았군요 ㅎㅎ

어쩐지 손에 들린 종이백이 왠지 

모르게 두툼하더니 여기에 고양이를 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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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요즘 부쩍 살쪄서 덩치

 커진 고양이를 고작 이런 곳에 숨기다니요 ㅋ

결국에는 딱 걸리고만 남편입니다 

• 엄마가 창문보고 소리지르길래 황급히 가봤다가 마주한 상황
• 주방에서 ‘부스럭’ 소리나면 벌어지는 귀여운 상황
• 산책 도중 “외출 즐겁니?”라고 물었더니 잠시후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
• 젖병 붙잡고 물 먹는 중인 아기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리트리버의 눈빛
• “이 알람이라면 늦게 잠 잤다고 하더라도 누구든 벌떡 일어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