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불러도 반응이 없던 고양이 일으키게 만든 단어 / x_@matsutake_cat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일어날 생각이 전혀 없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양이가 반응을 하게 만들지 고민하던 집사는 이 단어를 꺼내들었죠.
잠시후 이 단어를 들은 고양이는 정말 신기하게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것이 아니겠습니까. 자기 이름에도 반응하지 않던 고양이를 움직이게 만든 이 단어는 무엇일까요.
이름 불러도 반응이 없던 고양이 일으키게 만든 단어 / x_@matsutake_cat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이름을 수십번 불러도 미동도 하지 않는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찍어 공개한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양이는 바닥에 엎드려 누워 있을 뿐 집사가 아무리 이름을 불러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이름 불러도 반응이 없던 고양이 일으키게 만든 단어 / x_@matsutake_cat
잠시후 집사는 이 단어를 꺼내들었고 그러자 고양이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가 꺼내든 비장의 단어는 놀랍게도 단순했습니다. 그건 바로 밥이었습니다. 밥이라는 말에 고양이가 본능적으로 자리에 일어난 셈입니다.
이름 불러도 반응이 없던 고양이 일으키게 만든 단어 / x_@matsutake_cat
이름을 불러도 일어나지 않았으면서 밥이라는 단어에 벌떡 일어나는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역시 먹을 것 앞에서는 자존심도 던지는 모양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려”, “역시 고양이 매력 터지네”,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죠”, “츤데레 어쩌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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