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서울중앙지법원에 파산 면책 신청을 한 안타까운 배우가 있는데요
당시 법원에서는 파산 면책 신청을 받아들여 3월에 파산 선고를 했다는군요
지금 이 배우를 보면 믿기지 않는 이력인데요
사진 속 귀여운 얼굴을 하고 있는 어린 시절의 주인공은 바로 넷플릭스 ‘폭삯 속았수다’ 출연한 박보검이었네요
박보검은 연예계 데뷔를 한 이후에도 지난 아버지가 연대보증을 서서 다 갚지 못한 채무를 변제하고 있었다는군요
일부 뉴스 매체에 따르면 2008년 박보검 아버지는 대부업체에서 3억원을 빌리면서 연대 보증인으로 그 당시 열다섯 살이었던 박보검을 세웠다는데요
정말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행동으로 이해할수 없는 일이죠
이후 이자가 엄청 불어서 2014년 8억원까지 되었다는군요 결국 감당할수 없는 채무로 파산신청을 했던 것인데요
나중에는 재판부의 도움을 받아 채권자와 동의하에 6개월만에 파산 상태를 끝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은 지난 채무액 8억 정도는 우스울정도로 엄청난 재력을 가지고 있는 톱스타가 되었는데요
아무리 절실하고 절박하지만 아직까지도 박보검의 아버지 행동은 누리꾼들에게 분노를 사게 하고 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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