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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선고를 받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자신의 삶에 소신을 지키기위해 매월 천만원씩 남을 위해 기부한 천사같은 여배우가 있는데요
따뜻한 마음과 뛰어난 미모를 가진 여배우의 정체는 다름 아닌 배우 정애리 님입니다
그녀는 1959년생으로 1978년도에 KBS 신인탤런트 대상을 받으며 10대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엄청난 인기와 더불어 화려하게 연예계 데뷔를 했는데요
하늘도 인물을 알아본 것일까요? 이후 드라마, 영화, 연극 다방면으로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탄탄한 미래를 위해 달려가고 있었죠
월드비젼
월드비젼
물론 그녀의 연기 또한 극찬을 받으며 국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이 지속되고 있었는데요
그러면서도 그녀는 바쁜 연예 활동을 하면서도 연기 못지않은 선행과 기부로 선한 이미지를 꾸준히 유지해왔습니다
게다가 2004년부터는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을 통해 각종 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30년이 넘도록 전 세계 어려운 이들을 도우는데 적극적으로 나섰으며 지난 10년간은 매월 천만원씩 한번도 빠짐없이 기부를 해가고 있다는군요
이로써 배우 정애리하면 봉사라는 단어와 함께 빠질수 없는 수식어가 되어버렸는데요
월드비젼
그런데 그녀에게 안타깝게도 2016년 돌연 난소암이 발견돼 힘든 투병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복률이 50%로 낮은 수준이었지만 6번의 항암치료로 무서운 난소암을 이겨내고 현재는 완치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과 함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요
그런 상황에서도 배우 정애리는 자신의 역경과 상관없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꾸준히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는군요
정말 세상에 천사가 존재한다면 바로 이분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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