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을 켤 때마다 눈앞에 펼쳐지는 멋진 풍경.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 번쯤 해외 여행의 설렘을 떠올릴 수 있다면 좋겠죠? 탁 트인 바다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곳까지!
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설정해 두기만 해도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해외 여행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 떠날 수 없더라도, 화면 속 한 장의 사진이 작은 휴식이 되어줄 거예요.
볼리비아 [유우니 소금사막]

비가 내린 후 거울처럼 하늘을 비추는 우유니 소금사막은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비로운 자연을 선보이는 해외 여행지입니다. 낮에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밤에는 끝없이 펼쳐진 별들이 반사되어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1위에도 선정되었죠. 스마트폰 배경 화면을 켤 때마다 마치 다른 세계로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유우니 소금사막은, 언젠가는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스위스 [마터호른]

뾰족하게 솟아오른 마터호른은 스위스 알프스를 대표하는 명산으로, 전 세계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장소입니다. 맑은 날, 호수에 비친 마터호른의 모습을 담아낸 사진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상쾌해지는데요.
호수에 비친 뾰족하게 솟아오른 산의 모습을 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설정해 둔다면, 매일 아침 스마트폰 배경 화면을 볼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번질 것 입니다.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에메랄드빛 호수와 계단식 폭포가 어우러진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자연이 만들어낸 색감 덕분에 사진을 찍기만 해도 작품이 되는 곳입니다.
특히 맑은 날에는 햇빛에 반사된 호수 빛이 더욱 영롱하게 빛나, 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설정하면 시원한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

끝없이 펼쳐진 붉은 모래언덕과 새하얀 고사목이 인상적인 나미브 사막은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풍경 덕분에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주는 해외 여행지입니다.
붉은 사막과 푸른 하늘이 대비되는 장면은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직접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칠레 [살라르 데 아타카마]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이 가장 유명하지만, 칠레의 살라르 데 아타카마는 좀 더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끝없이 펼쳐진 붉은 사막과 하늘을 반사하는 얕은 호수, 그리고 플라밍고들이 어우러진 이곳의 풍경은 꿈속에서나 볼 법하죠.
이 정도 신비로운 풍경의 스마트폰 배경화면이라면, 매일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겠죠?
이탈리아 [포시타노]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의 보석 같은 소도시, 포시타노는 절벽을 따라 형형색색의 건물이 층층이 자리 잡아 우표에 찍힌 엽서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낮에는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따뜻한 색감이, 저녁에는 황홀한 노을과 반짝이는 야경이 감성을 자극하죠.
최근 이탈리아 여행에서 새롭게 알려진 곳으로 상당히 많은 관심을 받는 해외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포시타노의 로맨틱한 절경을 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 설정하면 언제든 이탈리아의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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