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냥펀치 휙 날리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 / x_@xxhama2
어떻게 해서든 아기 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은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어떻게 하면 아기 고양이랑 친해질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이렇게 행동했는데요.
과연 강아지가 내린 선택은 통할까. 여기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다가온 강아지에게 신경질 부리며 냥펀치를 날린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아기 고양이에게 다가갔다가 제대로 냥펀치를 맞고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죠.
강아지에게 냥펀치 휙 날리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 / x_@xxhama2
하루는 집사가 길에서 아기 길고양이를 구조해 집으로 데려왔다고 합니다. 구조할 당시 아기 길고양이는 얼굴에 상처가 있을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황이었는데요.
집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살고 있었고 녀석도 집사가 구조해 온 아기 길고양이에게 무척 관심을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히 있는 듯 보이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집사가 울타리를 치워놓자 기다렸다는 듯이 아기 길고양이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에게 냥펀치 휙 날리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 / x_@xxhama2
네, 그렇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아기 길고양이랑 친해지고 싶었던 것인데요. 반면 아기 길고양이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되었던 모양입니다.
아기 길고양이는 신경질을 부리더니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에게 냥펀치까지 날렸는데요. 겁도 없이 자신보다 몇 배는 덩치가 큰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에게 냥펀치 날리는 아기 길고양이 너무 인상적이지 않나요.
다행히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웃고 넘긴 덕분에 이 둘 사이는 아무 일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 둘은 정말 친해질 수 있을까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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