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서울 여행 코스, 이대로만 따라 해도 ‘대만족’ 한다는 서울 투어 추천

우리에겐 익숙한 풍경의 장소가 외국인 서울 여행 코스로는 정말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요.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고 재밌어 한다는 서울 투어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미리 서울 여행을 경험해본 외국인이 선정한 코스를 알려드릴테니, 이 리스트만 따라가 보세요! 

◆외국인 서울 여행 코스

경복궁-북촌한옥마을-인사동 쌈지길-동대문&청계천-한강

외국인 서울 여행 코스의 시작을 알리는 경복궁은 단연코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한 곳인데요. 조선 왕조의 정궁이었던 경복궁에 웅장한 한옥 건축물을 감상하고, 정해진 시간에 열리는 수문장 교대식은 서울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죠.

한복을 입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복 대여 후 인생샷을 남기곤 합니다.

북촌한옥마을은 경복궁과 가까워 함께 방문하기 좋은 외국인 서울 여행 코스입니다. 600년 역사의 한옥들이 모여 있는 이곳은 골목골목마다 서울의 옛 정취가 가득한데요.

특히, 남산타워가 보이는 포토존에서 한옥과 함께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만,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므로 방문할 때 조용히 둘러보는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의 전통과 현대 감성이 공존하는 인사동 쌈지길!  인사동은 원래 전통 공예품과 골동품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아트숍과 개성 넘치는 기념품 가게가 많아져 더욱 인기 있는 외국인 여행 코스로 자리 잡았는데요.

쌈지길에서는 오히려 한국인보다 외국인을 더 많이 볼 수 있다고 하죠. 한국의 정취를 담아낸 골목을 즐기며 전통적인 기념품을 찾는다면 인사동이 딱입니다.

전통적인 서울의 매력을 즐겼다면, 이제는 서울의 현대적인 매력을 느껴볼 차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는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건축물로, 곡선이 강조된 독특한 외관 덕분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특히 많이 찾는 명소입니다. 밤이 되면 화려한 LED 조명으로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죠.

바로 근처에 있는 청계천을 따라 산책하면, 도심 한가운데서 여유도 함께할 수 있답니다. 야경이 아름다워 서울의 밤을 담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강력 추천! 또한, 동대문은 패션으로 유명한 서울 명소로, 의류 쇼핑을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입니다.

외국인 서울 여행 코스의 마지막은 뭐니뭐니 해도 한강 야경이 제일이죠. 전세계를 비교해 놓고 보아도 한강의 크기는 매우 압도적인데요. 그래서인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강을 바라보며 놀라곤 합니다. 반포 한강공원에서는 한강을 따라  피크닉을 즐기거나 반포대교 무지개분수 등 다양한 야경 감상이 가능한데요.

이 로맨틱한 야경이 그렇게 낭만 넘친다고 하네요. 또한, 드 넓은 잔디에서 먹는 한강 라면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뽑은 메뉴로 꼭 드셔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서울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뭐였냐”고 물으면, 한강 야경을 꼽는 사람이 많다고 할 정도로 인기 있는 외국인 관광객 서울 여행 코스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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