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올라간 고양이 향해 짖는 강아지 모습 / x_@b09a2032c
두 눈으로 보고도 믿어지지 않은 상황 때문에 심장이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니 글쎄, 겁도 없이 TV 위에 올라간 것이 아니겠습니까.
고양이는 무슨 영문인지 다짜고짜 TV 위에 올라갔고 그것을 목격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멍멍” 짖기 시작했습니다.
TV 올라간 고양이 향해 짖는 강아지 모습 / x_@b09a2032c
잠시후 고양이는 이렇게 행동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TV는 무사할 수 있을까. 보고 또 봐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겁도 없이 TV에 올라간 고양이와 이를 보고 잘잘못을 따지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TV 올라간 고양이 향해 짖는 강아지 모습 / x_@b09a2032c
이날 고양이는 호기심 때문인지 아니면 장난기가 발동한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TV 위에 올라가 걸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때마침 그 모습을 본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나봅니다. 고양이를 바라보며 TV 위에서 내려오라고 항의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TV 올라간 고양이 향해 짖는 강아지 모습 / x_@b09a2032c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항의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일까요. 고양이는 잠시후 못 들은 척하는 것 같아 보였지만 살포시 TV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보통의 고양이들이라면 강아지가 짖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하게 TV 위에 있을 법한데 더 이상 문제 일으키지 않고 내려오는 고양이.
TV 올라간 고양이 향해 짖는 강아지 모습 / x_@b09a2032c
평소 이 둘이 얼마나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고양이도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한마디에 조용히 TV에서 내려온 것일까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리는 고양이”, “내 심장 들었다 놨다”, “집사 얼마나 떨렸을까”, “이 조합은 뭐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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