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 맞는 줄도 모르고 수의사 품에서 해맑게 방긋 웃어 보이는 아기 강아지

수의사 품에서 천진난만 해맑게 웃는 아기 강아지 모습 / x_@WScorgikennel

자신에게 주사 놓을 수의사 품에 안겨서는 천진난만 해맑게 방긋 웃어 보이는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무런 영문도 모른 채 집사 따라서 동물병원에 온 아기 강아지의 표정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수의사 품에 안겨서 기분이 좋은지 환하게 웃어 보이는 아기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었죠.

수의사 품에서 천진난만 해맑게 웃는 아기 강아지 모습 / x_@WScorgikennel

이날 집사는 아기 강아지를 데리고 동물병원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동물병원의 방문 목적은 예방접종 때문이었는데요.

잠시후 진찰 순서가 된 아기 강아지는 집사의 품에 안겨 진료실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진료실에 들어간 아기 강아지는 수의사에게 안겼습니다.

수의사의 존재에 대해 아직 알 리가 없는 아기 강아지는 천진난만 해맑게 웃어 보이느라 바쁜 모습이었는데요.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수의사 품에서 천진난만 해맑게 웃는 아기 강아지 모습 / x_@WScorgikennel

아기 강아지는 급기야 입까지 벌리고 혀를 내미는 등 온몸으로 좋음을 드러냈는데요. 보면 볼수록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 점. 이후 주사를 맞은 아기 강아지의 반응은 어땠을까. 혹시 수의사에게 생각지 못한 주사를 맞아 몹시 당황하지 않았을까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강아지가 주사를 무사히 맞았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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