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남다른 피지컬과 비주얼을 자랑해 데뷔하자마자 대중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배우가 있습니다. 여기에 흠집 하나 없는 연기력으로 연달에 공개된 작품 모두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는데요.
다양한 드라마에서 폭넓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차세대 스타로 한몸에 주목을 받고 있는 이 배우는 과연 누구일까요.
모델 출신 엄마와 아빠의 우월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 받아서 남다른 피지컬을 자랑하고 있는 요즘 핫한 대세 배우의 정체는 바로 배우 추영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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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에 데뷔했는데 남다른 존재감으로 급부상 중인 추영우
1999년생인 추영우는 사실 연기 경력이 길지가 않습니다. 지난 2021년 웹드라마로 데뷔한 추영우는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는데요.
서로 장르도 다르고 캐릭터도 다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은 배역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주가가 최고조로 상승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짧은 연기 활동 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JTBC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베테랑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두 작품을 잇따라 대박을 내기도 했죠.
KBS ‘오아시스’, JTBC ‘옥씨부인전’,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공개되는 작품마다 대박 행진을 보이면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하는 중인 추영우는 무려 186cm의 모델 뺨치는 훤칠한 키에 이기적인 피지컬을 자랑해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특히 추영우는 SBS 라디오 ‘컬투쇼’에서 재킷을 잠깐 벗었는데 그 안에 메리야스를 입은 짤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 올라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추영우는 “재킷 안에 입은 것이 메리야스인가요?”라는 질문에 웃으면서 메리야스가 맞다고 살짝 보여줬는데 그 모습이 캡쳐되어 확산된 것.
얼굴이면 얼굴, 몸이면 몸까지 모두 다 준비되어 있는 배우 아니냐면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는데요.
SBS 라디오
◆ 모델 출신 부모님으로부터 우월한 유전자 물려 받은 형제
이처럼 추영우가 훤칠한 키와 남다른 피지컬을 갖고 있는 것은 부모님이 1990년대 톱모델과 패션 모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추영우의 아버지는 1990년대 톱모델 추승일이며 어머니는 패션 모델 강성진으로 알려진 것인데요. 모델 출신 부모님의 우월한 유전자를 고스란히 물려 받아 더더욱 핫해진 추영우.
한발 더 나아가 동생까지 차정우(본명 추정우)까지 배우에 데뷔하면서 이들 형제에 대한 관심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온라인 커뮤니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드는 배우 추영우와 동생 차정우. 대세로 자리매김 중인 형 추영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견우와 선녀’로 돌아옵니다.
올해 하반기 방영이 확정된 tvN ‘견우와 선녀’는 모태솔로 여고생 무당이 액운 가득한 첫사랑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동생 차정우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BL드라마 ‘비밀 사이’에서 상처와 아픔을 겪으며 성장하는 김수현 역으로 캐스팅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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