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다쳐서 깁스한 채 목발 짚고 다니는 집사 본 고양이가 한 반전 행동

다리 다쳐서 목발 짚고 있는 집사 본 고양이의 행동 / ViralHog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다리가 다쳐서 깁스를 하고 있는 집사가 있습니다. 다리에 깁스한 탓에 목발을 짚고 다닐 수밖에 없는 상황.

집안에서 목발을 짚고 이동하는 집사의 모습을 유심히 쳐다보던 고양이가 있는데요. 잠시후 고양이는 정말 생각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리 다쳐서 목발 짚고 있는 집사 본 고양이의 행동 / ViralHog

다리 다쳐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집사를 놀리기라도 하려는 듯 집사의 걸음걸이를 똑같이 행동하는 고양이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멕시코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죠.

다리 다쳐서 목발 짚고 있는 집사 본 고양이의 행동 / ViralHog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양이는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한 탓에 제대로 걷지 못하는 집사가 목발을 짚고 걸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현장이 담겨 있었는데요.

한참 동안 집사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던 고양이는 정말 생각지도 못한 행동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다리 다쳐서 목발 짚고 있는 집사 본 고양이의 행동 / ViralHog

그건 바로 목발을 짚고 있는 집사의 걸음걸이를 하나라도 틀리지 않고 똑같이 복붙한 듯 걷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어느 누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 이렇게 똑같이 따라할 수 있는 걸까요.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해서 웃음 밖에 안 나오는데요. 역시 고양이는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생명체가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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