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던 아기 고양이 반응 / reddit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요. 태어나서 난생 처음 보는 세탁기 돌아가는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아기 고양이가 있는데요.
급기야 세탁기에 매달려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빨랫감을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아기 고양이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쿵하게 합니다.
세탁기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던 아기 고양이 반응 / reddit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세탁기 문을 붙잡고 매달려 있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기 고양이는 세탁기 안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빨랫감을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아기 고양이의 입장에서는 세탁기가 돌아가는 광경이 너무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어떻게 빨랫감이 돌아가는지 신기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한참 세탁기 문앞에 매달려 있었던 아기 고양이는 이내 힘이 부족했던 것일까요. 그대로 바닥으로 털썩하고 떨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세탁기 돌아가는 모습이 너무 신기했던 아기 고양이 반응 / reddit
계속해서 빙글빙글 돌아가는 세탁기 안을 쳐다보고 있다가 너무 어지러웠는지 아니면 매달려 있는 힘이 부족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꽈당한 아기 고양이 무척 많이 아팠을 것 같네요.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아기 고양이”, “엉덩방아 찧은 거 엄청 아플 듯”,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지”, “엉뚱하지만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음식 구걸하는 유기견인 줄 알았던 이 동물의 충격적인 정체
- 차량 매트가 너무 더러워 못 봐주겠다며 청소 좀하라고 눈빛 쏘아 보내는 비숑
- 외모는 여우처럼 생겼는데 사슴과 같이 길쭉한 다리 가지고 있다는 이 동물
- 새로 사다놓은 베개가 푹신하고 좋았는지 자기꺼 마냥 누워서 자는 고양이
- 다리 다쳐서 깁스한 채 목발 짚고 다니는 집사 본 고양이가 한 반전 행동
댓글0